허태정 대전시장, K-바이오랩허브는 대전의 4차산업혁명특별시 전초!
허 시장 24일 주간업무회의서 대덕특구재창조 등 중요사업 중간과정도 홍보 확대 주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24 11:32:39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K-바이오랩허브 구축사업 유치 총력을 주문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현재 정부 공모로 진행 중인 K-바이오랩허브 구축사업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주문했다.

허태정 시장은 “K-바이오랩허브는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나아가는 우리시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정도로 총력을 기울여야 할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반드시 성공토록 지역 산학연과 협업체계를 구축, 모든 사업에 우선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요 사업을 진행할 때 결과뿐 아니라 중간 과정도 시민과 공유하는 홍보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허태정 시장은 “사업 진행하는 과정을 시민의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면 사업이 완성될 때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덕특구재창조사업 관련 주요 내용 등 시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시민에게 알리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각종 행사가 많아지는 것에 맞춰 현장중심의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해보다 5~6월 행사가 늘고 참여자도 증가하는 것이 뚜렷해 방역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해당부서 공직자는 현장에서 방역상황을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쓰라"고 역설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지금까지 재해발생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리 대응하라"며 “환경녹지국·교통건설국·도시주택국·소방본부 등 관련 실·국은 지역별 위험지역을 사전 파악하고 예방책을 강구해 시민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최준비 점검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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