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6월 6일 ‘호국 보훈의 날’ 티켓 예매 오픈!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5-27 18:30: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5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월 6일 홈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전은 6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의 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6월 첫 홈경기 상대인 안양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안양과는 승점 21점으로 현재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 앞선 대전이 2위, 안양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3라운드 부천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전은 지난 4라운드 안양을 상대로 거둔 1-0 승리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안양을 꺾고 선두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선두 싸움에 있어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안양전 티켓은 5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hcfc.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한편, 현충일을 맞아 ‘호국 보훈의 날’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에는 군, 경, 소방 현직자 및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티켓 프로모션,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hcf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팀(042-824-2002,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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