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 참여 멘토 POOL 구축!
대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5-28 21:46: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배상록)은 대전형 혁신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하는 ‘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토를 지난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1차 멘토 POOL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솔로몬 하이 멘토십 프로그램’은 재능기부와 봉사정신에 기반한 전문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예비창업자와 유망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융합하여 기업성장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삼성전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서울대학교 등 40여 개 기업, 기관, 대학 등 협조를 통해 166,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멘토 모집 결과 기술, 무역, 노무 등 분야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전·현직 기업인(교수, 연구원) 등 최종 33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했다.

관내 기업의 성장과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멘토 POOL에 참여하였고, 관내 전문 인력(156명)뿐만 아니라 강원을 제외한 전국 시도에서 180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에는 미국에서 거주 중인 전문가도 포함됐다.

현직에서 활동 중인 참여자도 무려 235명으로, 기업인, 교수, 전문위원, 연구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 등이 포함됐다. 또한, 퇴직자 중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AIST,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대기업, 대학교, 출연연, 공공기관 출신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50개사(기업 34개사, 예비창업자 16명)를 대상으로 3개월간 경영, 인사/조직, 재무/세무/회계, R&D, 마케팅, 특허/인증, 법률 등 전문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으로 최적의 매칭을 위해 멘토의 전문분야, 경력 등과 멘티의 경영, 기술보유 현황 등 기업정보와 구체적인 멘토링 희망분야 등 DB 상호 공유 및 사전 간담회를 거쳐, 향후 멘티당 최대 5명의 멘토를 매칭하여 3자 협약을 맺고 맞춤형 멘토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양한 멘토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멘토 POOL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적인 기업 성장으로 대전형 혁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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