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 신세계 가장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1 20:30:42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온라인 채용박람회’ 축하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신세계는 앞으로 쇼핑과 관광·숙박, 종합 콤플렉스로서 기능을 해 나갈 것으로 대전에서 가장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온라인 채용박람회’ 축하행사에서 “오늘 채용박람회는 대전으로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1993년 엑스포 이후 대전은 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 신세계가 들어오기로 결정된 후 오늘날에 이르러 준공하게 됐다"며 “이곳에는 앞으로 쇼핑과 관광·숙박, 종합 콤플렉스로서 기능으로 대전에서 가장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3,000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며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 터전이 생긴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열리는 행사로 지역법인인 대전신세계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유성구,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후원한다.

대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로 백화점과 함께 호텔 및 체험 시설을 함께 선보인다. 과학 콘텐츠 학습 및 문화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중부권 랜드마크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다.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사와 협력사는 물론 다양한 지역 강소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직자는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참여사들 역시 우수한 지역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양자 간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에서는 대전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사와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신세계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도 3개사가 함께 하는 등 총 115개사에서 3000여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사가 자체 진행하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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