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민·관 협력으로 기후변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3 13:12:57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이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3일 구청에서 열린 ‘2050 탄소 중립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를 이루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행해야 한다며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 줄이기를 실천해 2050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선용 의장은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3일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2050 탄소 중립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탄소중립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는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발생으로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 위기 비상상황임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을 위해 “기후 위기 없는 탄소 중립 선도도시 대전 서구"의 비전을 선포했다.

구는 2021년을 탈 탄소 사회의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5% 감축하며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 제로화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탄소배출 감축 ▲자원 순환과 탄소배출 상쇄 ▲이행체계 강화 및 시민참여 홍보 3대 실천전략과 ▲에너지 ▲건물 ▲수송 ▲폐기물 ▲산림 ▲이행체계 ▲거버넌스 ▲홍보 등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는 ‘대전 서구 2050 탄소 중립도시 실천연대’를 구성하고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 실천 이행을 다짐하는 협약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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