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대표발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3 16:15: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3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주력산업 및 첨단산업 분야와 관련이 있는 신기술을 이용하여 창업자나 중소기업자에게 교육, 컨설팅,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광복 의원은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은 대전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4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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