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공동주택 경비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박혜련 의원,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조례안 대표발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4 15:4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가 공동주택 경비원의 인권침해 방지와 인권 증진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대전광역시의회는 4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조례안」을 심사했다.

조례안에는 경비원을 포함한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인권보호가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시장이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근무공간 및 근무에 필요한 기본적 편의시설 지원, 경비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1일(월)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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