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추념 연주 행사 ‘안식의 멜로디’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7 15:35: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이승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의전단 추념 연주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의전단 추념 연주 행사인 ‘안식의 멜로디’는 6월 한달 간(주말 제외) 매일 12시 정각에 충혼당 ‘안식의 정원’ 앞에서 진행된다.

현충원 의전단 트럼펫 연주자들이 6월 한 달 동안 릴레이 솔로 연주를 할 예정이다. 연주곡은 진혼곡으로 자주 연주되는 명곡인 ‘밤하늘의 트럼펫(Il Silenzio/적막의 블루스)’이다.

추념 연주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충혼당에 안장식을 하기 위해 오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안식의 멜로디’ 연주 영상은 국립대전현충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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