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박소정 석사과정생,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논문 게재
세륨금속의 전기화학 거동과 회수에 대한 연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7 22:19: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대학원 박소정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손영구, 이충균)이 희토류 금속의 하나인 세륨의 전기화학 거동과 탄소전극을 사용해 회수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유명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IF: 8.758) 온라인 판에 6월 3일자에 게재됐다.(논문 제목: Electrochemical Ce(III)/Ce(IV) Redox Behavior and Ce Oxide Nanostructure Recovery over Thio-Terpyridine-Functionalized Au/Carbon Paper Electrodes)

이번 논문의 제1 저자인 박소정 석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해질 상 존재하는 희토류 금속의 한 종류인 세륨 이온들의 전기화학 산화상태 거동 및 전극 위에 회수하는 방법과 함께 밀도함수이론을 이용한 열역학적 데이터 또한 제시했다.

박소정 석사과정생은 지난 1월에도 희토류 금속 회수에 대한 연구 논문을 국제 유명학술지에 2편을 연속 게재하며, 충남대 화학과의 희토류 금속 회수에 대한 기초 연구 결과물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지도교수인 손영구 교수는 "국가 거점국립대의 과학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연구에 열정을 다하고, 국가의 미래과학을 끌어나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원자력 연구기반 확충사업(전략기초)'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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