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민자치 상설학교 운영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월평도서관에서 5주간 열린 강좌로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8 10:07: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월평도서관에서 주민자치 상설학교를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5주간 열린 강좌로 교육을 진행한다.

곽현근 대전대 교수와 권선필 목원대 교수를 필두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과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수석컨설턴트 등 주민자치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주민자치 이론부터 운영 실무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교육 내용은 ▲1차 주민자치의 철학 ▲2차 주민자치회의 구성과 운영 ▲3차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4차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예산 ▲5차 주민자치회 사업실행법인이며, 오후 3시와 7시 2개 반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thwjd5643@korea.kr),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치분권과 관계자는 “직접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 교육으로 추후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6시간의 주민자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며 “서구 주민자치 교육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자치분권과(☎042-288-2772, 27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부터 동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과 사이버 평생학습관에서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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