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자원관리도우미 채용·운영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활용률 제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8 11:07: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구청에서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였다.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이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사전선별을 통한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업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이번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 사업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가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원관리도우미를 활용해 시책홍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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