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차로명판 정비로 시민편의 높였다!
비규격, 노후명판 반사지 교체 추진 등, 위치 찾기 등 수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09 09:28: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교차로명판의 유지·관리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교차로명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시가 관리 중인 교차로명판은 교차로 297곳에 1,230개로, 이중 노후화에 따른 교체 대상 126개와 명판 반사지 교체(청색→녹색)가 필요한 828개를 대상으로 연차 사업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274개를 정비 완료했다.

이번에 정비한 교차로명판은 작년 말 궁동네거리에서 변경된 ‘장대네거리’와 장대네거리에서 변경된 ‘유성초네거리’를 포함해 중구 일원의 노후로 인한 명판 교체 등 83개를 정비했다.

대전시는 이번 정비로 시인성과 판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주소 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교차로 명판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길 찾기 쉬운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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