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시민 누구나 지식·기술을 배우는 평생교육플랫폼이 되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0 21:01:03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10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10년 전 대전시가 특·광역시에서 최초로 평생교육진흥원을 설립했다며 대전시민의 참여율을 많이 신장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종남 원장은 10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에서 “작년 통계를 보니 만 25세 미만에서 75세 미만의 성인 가운데 10명중 4명이 참석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됐다"며 “사회와 도시가 급변하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편적 평생교육 시대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평생교육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보편적 평생교육시스템을 만들고 걸어서 10분 거리 있는 마을공동 학습처에서 함께 일상에서 배우는 대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대전 평생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전시 평생학습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특히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축적된 지식들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도시,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 갈 시민지식도시 대전"이라고 말했다.

선포식 영상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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