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314명 응시, 응시율 76.7%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별도시험장 마련 등 방역 대비 철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2 23:26: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 실시한 2021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차 평가에 지원한 1,714명 가운데 1,314명이 응시해 76.7%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작년 응시율 81.2%보다 4.5% 하락했으며, 응시율을 반영한 직종별 1차 평가 경쟁률은 ▲돌봄전담사 14.4:1 ▲특수교육실무원 10.4:1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4:1 ▲전문상담사 7:1 ▲기숙사생활지도원(남) 3:1 ▲기숙사생활지도원(여) 8:1 ▲조리원 2.9:1 ▲조리원(대전학생해양수련원) 2:1 ▲당직실무원 0.9:1이다.

올해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은 시험실시 전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시험장별 방역담당관을 지정해 시험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시험 기회 보장과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별도시험장을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선용 행정국장은 “응시자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자가격리자(2명)에 대해서도 응시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남은 채용 절차도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평가 합격자는 6월 25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차 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해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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