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최일선에서 고생한 시정의 동반자 ‘통장’
허태정 시장, 행정 최일선 통장연합회와 토요산책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9 20:03:46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대전시 통장연합회 회원 25여 명과 함께 토요산책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공직자들과 최일선에서 고생한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코로나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 관리가 됐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19일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대전시 통장연합회 회원 25여 명과 함께 토요산책을 진행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상소동 산림욕장 산책길을 걸으며 시민과 접촉하는 최일선 행정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통장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행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직접 참여욕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민관의 연결고리인 통장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허태정 시장은 “이번 K-바이오랩허브 유치 서명운동에서도 통장들께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주셨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업무 지원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통장님들이 최일선에서 애쓰시고 있다"며 “통장들의 노고가 코로나19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정대직 통장연합회 회장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들지만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치고 나오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대전시 사이에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통장연합회는 대전시 5개 구 2,565개 통의 통장들로 구성되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각종 고지서와 통지서 배부,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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