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 숲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6-19 21:31: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동구 구도동 ‘구도근린공원’에 조성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지에는 편백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등 15종 2,300여주의 교목이 병풍처럼 무리를 이뤄 식재됐고, 남천, 금계국, 꽃잔디 등 다양한 초화류, 관목 약 8만여 주가 옮겨 심어져, 새로 조성된 산책로와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 대전시는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총 4,156억원을 투입해, 도시 숲 1,000개소를 조성하고 ▲기후대응 숲 ▲생활정원 숲 ▲명품가로 숲 ▲생태경관 숲 ▲탄소상쇄 숲 ▲시민참여 숲 등 6개 유형, 총 23개 세부사업을 통해 구체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통학로 녹화사업인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그린 BUS STOP ▲다중이용시설 스마트가든 조성 ▲빈집·공터 녹지 조성 등 선도사업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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