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2차 교통 안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6-29 19:06:52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29일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두 번째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 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 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노인교통안전정책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 사망자가 2018년 23명, 2019년 12명, 2020년 15명으로 줄지 않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전만권 천안부시장은 “상반기에 안전속도 5030 속도저감정책 추진과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하반기에도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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