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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일봉동은 지난 1일 착한업소 건강한김밥(대표 유정현, 일봉로 112)이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건강한김밥은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결연사업 4호점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학생 및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명에게 김밥, 라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유정현 대표는 “조금이나마 지역 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학생과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고 힘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정곤 일봉동장은 “코로나19 위기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건강한김밥 유정현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각기각색의 도움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한발 다가 갈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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