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대덕e로움·온통대전 통합 필요성 주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06 13:58:57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은 5일 동춘당공원에서 진행된 ‘대덕e로움 2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e로움 출시 2주년 평가와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김태성 의장은 “2019년 7월 대덕e로움이 출시된 초창기에는 대덕구내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대전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과 상당 부분 중복된 상황이고 대덕구민의 구비가 타 자치구로 유출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e로움과 온통대전을 통합하고 규모를 키워 경제성과 효율성을 추구하여 매년 15억 이상 대덕e로움으로 사용되는 구비를 구민들을 위한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덕e로움을 유지한다면 대덕구내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혜택만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패널 및 방청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음악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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