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7-08 11:40: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도선)가 지난 7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충남북지역본부(본부장 변정식)와 유성구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유성구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담연계·자문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사업에 대해 공동참여 및 협력 등이다.
변정식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충남북지역본부장은 “유성구 지역 사업장 근로자의 마음건강까지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앞으로 유성구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김기태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유성구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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