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인생을 바꾼 단 하나의 그림: 선승혜 관장의 공감미술분석’매주 수요일 온라인강연을 공개한다. 첫 방송은 7월 21일이다.
‘공감미술분석’의 온라인 강연은 코로나 미술 작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민친화형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를 다함께 이겨내는 어려운 시기에 예술이 위안이 되고, 벗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선승혜 관장은“공감은 마음과 마음의 연결입니다. 이번 온라인 강연은 미술을 하나씩 ‘다시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단 하나의 미술작품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공감미술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온라인 강연은 2021년 대전시립미술관이 정신의학과 예술로 인간성의 회복을 목표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공감미술분석은 정신분석을 응용한 미술감상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온라인 강연은 누구나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 (www.daejeon.go.ke/dma)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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