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차기 금고로 ‘NH농협은행’ 지정
평가 결과 1순위 NH농협은행, 2순위 KB국민은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19 10:03: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을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1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5월 28일 공고를 하고, 6월 4일 금고지정 설명회를 가진 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하여 유찰됐다.

바로 6월 17일 2차 공고한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두 개의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의한 결과 NH농협은행이 1순위, KB국민은행이 2순위를 각각 차지해 NH농협은행을 금고로 최종 지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NH농협은행이 금고로 지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되면 2022년부터 4년간 대전시교육청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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