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2021년 주민총회’ 열고 마을의제 주민투표
지난 19일 비대면 온라인 개최, 2022년도 사업계획 4건 승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0 10:13: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회장 양삼천)는 지난 19일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 마을을 보다 품격 있게’라는 주제로 2021년 중리동 주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의제 주민투표 결과는 유튜브 채널 ‘중리자치’로 생중계됐다.

앞서 지난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이동식 투표소 운영과 온라인 등으로 9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가 진행됐으며, 주민총회를 통해 2022년도 중리동 주민자치 사업계획 4건이 승인됐다.

사업계획으로는 ▲안전한 밤거리, 훈훈한 밤거리 ▲‘ZOOM 人(인)’ 마을을 담다 ▲건강마을 활력 프로젝트 ▲시월愛(애) 축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삼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 총회를 통해 주민참여가 더 활성화 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새롭고 진정한 주민자치로 발돋움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리며, 품격 있는 중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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