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복맞이 수박 나눔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7-26 18:39:0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중복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가구 50세대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각 가정에 수박을 직접 전달하며 장마와 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을 위로하고 안부와 건강도 살피고 온정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 지원금 100만원으로 마련됐다.

김성실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무더위까지 겹쳐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고단하겠지만 제철과일인 수박 한통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박을 전달받는 분들 모두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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