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2생활치료센터 ‘CCTV’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7-26 21:19: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지역 주민들과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개소하는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시설인 ‘대전제2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CCTV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제2생활치료센터는 대전시,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등이 운영에 참여하고 건양대병원이 협력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환자병상 116개(2인실 53개, 1인실 10개)로 올 연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대전지역에서 운영중인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4월에 개소한 LH연구원(168병상)과 이날 개소하는 한국발전인재개발원(116병상) 등 2개소이며 두 곳 모두 대전시가 주관하여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