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2의 이대훈을 꿈꾸는 태권도 꿈나무들 응원!
지난 25일 열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 동메달 1 획득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7-29 16:46: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관내 대전봉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25일 전북 정읍에서 열린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전국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플라이급 김지후, 미들급 유명균, 라이트급(여) 진은서 학생이 금메달을, 밴텀급 반현서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플라이급 김지후 선수는 6세에 태권도를 시작하여 초등학교에 입학한 해인 2019년에 대전광역시 서구청장기 태권도대회에서 2,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서도 8강 및 4강전을 연이어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두는 등,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이대훈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대전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금메달 소식을 전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수련해 제2의 이대훈으로 성장하여 대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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