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관·경 합동 코로나19 야간 특별점검 실시
야간 음주 행위가 빈번한 공원과 하천변 집중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05 10:45:51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3일 야외 음주가 빈번한 관내 공원과 하천변을 대상으로 주민자율방범대와 둔산·서부 경찰서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7월 말부터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야외 음주가 빈번한 관내 공원과 하천변을 대상으로 주민자율방범대와 둔산·서부 경찰서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동의 자율방범대와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경찰, 공무원이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8일까지 관내 주요 공원 및 천변 약 75개소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실시된다.

특히, 오후 10시 이후 야외 공간에서의 음주 행위 외에 사적모임 인원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기"며, “구에서도 지속적인 방역수칙 점검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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