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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다수는 청년으로 한 참여자는"“백신 접종 안내와 전산입력, 증명서 발급 등 행정업무도 배우고 있다”며 “직접 해보니 접종센터의 업무가 정말 힘듦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5월부터 일하고 있는 참여자는 "하루 1000명 이상 몰리는 접종센터에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일하다 보면 옷이 땀으로 다 젖을 만큼 힘들지만, 백신 접종 업무에 도움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현재 예방접종센터에 120여 명, 행정복지센터에 50여 명, 생활 방역 업무에 50여 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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