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차별적 요소 현장점검 나서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8-17 21:02:3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17일부터 3일 동안 공원 및 공공시설 6개소에 대한 성인지 관점 모니터링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7일에는 남산공원, 쌍용초등학교 맞은편 안심귀가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8일에는 천안박물관, 동남구청 20일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직장맘지원센터 순으로 현장 점검을 나선다.

금번 현장 점검은 윤굼이 성평등 전문관의 '공공시설 모니터링 방법' 이론수업을 청취한 후, 자발적 각 분과별 현장을 돌게 된다. 또한 여성진화적 관점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현장실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 모니터링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 후 분과별 토의를 통해 개선 사항을 취합할 것이다. 해당부서로 각 개선 사항을 통보하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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