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올해 첫 벼 베기가 6일 성남면 석곡리 들녘에서 진행돼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계자들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1일 0.9a 논에 심은 밀키퀸 품종으로, 모내기 후 128일만의 수확이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해자가소비 및 추석맞이 햅쌀용으로 시판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벼를 수확한 유제남 농가주는 “이번 잦은 이상기후와 코로나19에도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직접 벼 베기에 동참한 박상돈 시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지원사업 추진을 약속하고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