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온라인 토크콘서트 개최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 해외통상 분야 일자리창출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06 19:23: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배상록)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4개 분야(청년·중장년·소상공인·해외통상) 온라인(유튜브 채널 “마중몰 TV")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8월 20일, 시작으로 청년과 중장년 분야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분야에서는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생생JOB담’이라는 주제로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취업준비(필기, 면접 등)의 노하우 등 실감나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했다.

중·장년 분야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중장년’이라는 주제로 진흥원 솔로몬 하이 멘토십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 기업대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생, 직업상담사와 배상록 원장이 직접 참여해, 진흥원의 일자리창출 추진방향, 구직정보, 자격증, 교육, 희망하는 일자리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멘토 및 기업대표의 실질적인 조언도 이루어졌다.

기존 진흥원의 사업소개 조회수의 4배가 넘는 관심을 보인 두 번의 토크콘서트로 청년과 중장년이 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청년과 중장년분야의 토크콘서트는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중몰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다음 토크콘서트는 소상공인분야와 해외통상분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장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혁신적인 지원정책 발굴과 함께 진흥원의 중점전략 추진과제 중 하나인 해외온라인플랫폼지원을 통한 해외통상확대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분야별 토크 콘서트로 시민과 기업인의 공감하는 정책발굴로 진흥원의 역할인 ‘일자리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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