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게임기업 체험 콘텐츠,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선봬!
‘대전신세계 드림 라이즈 페스타’통해 일반시민 체험기회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07 09:55: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은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Science)’에서 대전지역 우수 게임기업의 콘텐츠에 대해 일반 시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학과 문화, 예술이 접목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하겠다는 대전신세계와 뜻을 같이하고, 대전의 정보통신분야와 콘텐츠분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드림 라이즈 페스타’에 지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 것이다.

금번 ‘드림 라이즈 페스타’행사는 백화점 6층의 공간에서 8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대전의 우수한 체험형 게임콘텐츠 보유기업 4개사가 진흥원의 지원으로 참여한다.

백화점 개점일부터 9월 10일까지, 첫 번째 기업으로 ㈜유니브이알(대표 곽태진)이 시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DETS’는 게이밍 실내자전거 기반의 군집형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실내자전거 최초로 게임패드 컨트롤러를 적용시켜 콘솔 게임 수준의 실감나는 경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햅틱스(대표 곽기욱)는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최대 4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전장의 지형지물과 아이템을 활용해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적을 물리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페인트볼배틀VR’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신에 촉각을 느끼는 의상(햅틱 슈트)을 착용하고 체험함으로써 현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주얼라이트(대표 정성근, 9.24~10.7)는 고전 동화를 재해석하여 이용자가 늑대가 되어 돼지 형제 갱단을 물리치는 ‘올프앤피그스’ 슈팅게임(FPS: First Person Shooting, 총이나 수류탄 등의 현대무기를 이용한 게임)과 더불어, 이용자가 붕어빵 가게를 개점한 주인공이 되어 가게를 운영하는 ‘럭키피쉬브레드’게임도 함께 선보인다.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가 공룡과 우주를 소재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용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게임인 ‘그로몬VR-공룡, 우주’가 시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기획한 드림 라이즈 페스타를 통해 첨단기술이 적용된 증강・가상현실 게임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뉴딜의 정부정책을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 게임 기업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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