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목적으로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08 11:26: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2호점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하기동 송림마을 3단지아파트, 계산동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 내 설치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5년간 수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만6세~12세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한부모, 저학년, 다자녀 가정 등에게 우선 입소할 기회를 준다.

유미 대표이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위해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서구 3개소, 유성구 2개소에 이어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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