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추석 대비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점검
15일까지 건축물, 아케이드, 주차장, 소방전기시설 등 민‧관 합동점검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09 17:19: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편의를 도모하고자 오는 15일까지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7곳(문창시장, 태평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오류시장, 부사시장, 용두시장)을 대상으로 건축물, 아케이드, 주차시설,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등 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해 추진된다.

점검항목은 ▲전기(차단기 등), 소방(화재감지기 등)시설 작동상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실태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등 유지관리 실태 ▲아케이드 누수, 구조물 파손, 환기시설 작동상태 ▲기타 이용자 및 고객안전 저해요인 등이다.

구는 고객‧상인 안전을 위해 긴급 수선을 요하는 사항은 선제적으로 보수 조치하고, 시일이 요하는 시설물은 단계별로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전통시장 안전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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