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 아동복지시설에 추석명절 격려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6 23:13: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원장 김영화) 아동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부모의 사망,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0~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3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후생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명렬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방문은 못해 아쉽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노력하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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