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도리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로 ‘탈바꿈’
내년 1월 완공 목표… 다양한 수목 및 놀이시설로 친환경적 공간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17 20:30: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용운동 284-1번지에 위치한 도리어린이공원을 자연생태 어린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리어린이공원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리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용운초등학교와 주택, 아파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나 다른 곳에 비해 시설의 다양성 부족하고 옹벽이 노후돼 전부터 주민들의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에 구는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도리어린이공원에 유아전용 놀이시설, 자연 친화적인 조합놀이대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옹벽을 교체함과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와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놀이공간과 쉼터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기존의 노후된 도리어린이공원을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해 도심 거주 어린이들이 자연을 접하고, 놀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놀이터로 탈바꿈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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