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민·구즉·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EM흙공 던지기 행사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26 11:20: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5일 전민·구즉·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하천정화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해 갑천에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민·구즉·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 20여 명은 지난 11일 전민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만든 EM흙공 약 821개(300kg)를 갑천변에서 하천에 던져 넣었다.
EM흙공은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어 하천의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적으로 갑천의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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