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지구를 위한 백신 ‘탄소다이어터 SHOW’ 이벤트
오는 10월 1일 금강로하스산호빛 공원서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29 10:55: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10월 1일 19시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 공원에서 ‘탄소다이어터 SHOW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대덕구의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실천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컨텐츠는 가을 통기타 공연, 샌드아트로 표현하는 기후위기, 탄소다이어터 홍보 및 발자국 등으로, 각 컨텐츠 사이에 참여 패널들의 이야기마당이 펼쳐진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 탄소중립 브랜드인 탄소다이어터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우리구 탄소다이어터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탄소다이어터의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민 한 분 한 분이 탄소다이어터가 되어 모두 함께 지금의 기후위기에서 지구를 구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다이어터 이벤트는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 대전MBC 채널로 생중계되며 실시간댓글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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