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서람이자치대학, 방송인 정재환 초청 강연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가치와 역사를 소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7 10:55: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90년대 ‘청춘행진곡’, ‘퍼즐특급열차’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 정재환이 역사학자이자 한글학자로 돌아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인 방송인 정재환을 초청하여 ‘나라말이 사라진 날’이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한다.

정재환 대표는 방송활동을 하면서 우리말의 중요성을 느끼고 만학의 길을 걸어,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가치와 역사를 소개하고, 일제의 야심이 드러난 조선어학회 사건을 중심으로 한글의 생존역사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전면 비대면 운영으로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오후 2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042-288-473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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