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돈 받은 자가 범인이다
50억 퇴직금 분노… 대장동 토건비리는 국민의 힘 게이트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8 20:27: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오은규)는 대장동 토건비리에 연루된 국민의 힘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무기한 진행한다.

대전 7개 지역위원회 50여명의 청년위원들은 매일 아침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릴레이 피켓시위를 진행‘대장동 토건비리는 국민의 힘 게이트’, ‘곽상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 원이 대가성 뇌물인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힐 것’을 촉구했다.

오은규 청년위원장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 원은 사회통념을 뛰어넘는 것이며, 일반사람의 상식을 초월한 것으로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심어주고 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장동 토건비리는 박근혜 정권과 관련 있는 국민의 힘 전·현직 의원들과 전직 대법관 등이 연루된 국민의 힘 게이트다"며 “국민의 힘은 막연한 추측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은 호도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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