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위드코로나 섬세·배려 행정으로 시민 마음 치유해야
허태정 시장, 19일 공감누리서 코로나로 상처받은 시민 피해회복 위한 행정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19 11:30:15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시청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치유를 위한 섬세와 배려의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시청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치유를 위한 섬세와 배려의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2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 사태에 공직자 여러분이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투혼을 발휘했다"며 “곧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는 그동안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정부 대응을 볼 때 다음달 중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에 맞는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여러분도, 저도 치유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보다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쓰자"고 독려했다.

특히 허태정 시장은 “많은 시민이 힘든 시간을 지냈지만,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섬세한 행정이 내년에 꼭 필요할 것"이라며 “이런 모든 것을 저와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감누리에는 강석구 충대세희망도시포럼 이사장이 ‘충·대·세 담론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은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감누리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이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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