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 학교용지 확보에 최선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1 16:17:12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21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2021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성구 도안 개발지역의 학교용지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은 21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2021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에서 “4년 연속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여해 여러 지원방안을 제시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지난 2019년 의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방안 중 다목적체육관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잡았는데 내년이며 희망하는 학교는 대부분 실내체육관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용지 확보에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의지를 가지고 우선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설동호 교육감은 “현재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지만 학생들의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대전시·구청과 협력해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그리고 대전시의회 정기현·조성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교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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