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총 108개 사업, 40억 원 보조금사업 의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7 11:01: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등 총 108개 사업, 40억 원 규모의 지방보조금 사업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심의한 내년 주요 신규 사업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범죄피해자지원센터운영 지원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경로당 활성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공모사업 등이다.

위원회에서는 과목·사업별로 지방보조금 규모와 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필요성 및 주민수혜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예산반영 여부를 결정하였으며, 전년 대비 증액 사업에 대해서는 계획적인 사업 추진과 아울러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하였다.

이번 심의한 지방보조금 사업은 서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되어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위원회에서 의결해 주신 보조금사업은 주민들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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