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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에 생각주머니어린이집, 뜨란채어린이집, 해그림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했다. 현재까지 다가어린이집, 한솔어린이집, 천안한들어린이집,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성성호수어린이집 5개소가 시간제보육을 제공하고 있어 총 8개소로 늘어났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아동을 등록한 뒤 인터넷 또는 전화(1661-9361)로 예약하면 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가정양육아동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부모의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의 접근성이 높아져 서비스 이용 아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 마련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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