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보육발전 및 보육인 처우개선 앞장 공로패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03 19:14: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3일, 보육환경 발전과 보육인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탄동 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1 가정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유성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공로패를 전달하며 “이금선 의장은 보육의 질적 서비스 향상과 보육정책을 수립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영유아 보육환경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을 인정해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로패를 받은 이금선 의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근 저출산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우리 아이들과 보육인들이 안정적인 제도와 시스템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인 이금선 의장은 그동안 지역실정에 맞는 보육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토론회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영유아 보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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