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2동, 행복나눔봉사단 ‘희망나눔일촌맺기’ 실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5 12:25: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백상)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희망나눔일촌맺기’ 결연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나눔봉사단은 위기가구발굴단원 중 일부가 참여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가구 등을 대상으로 1:1 또는 1:多로 ‘희망나눔일촌’ 결연 후,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하여 안부확인과 후원물품 전달, 말벗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밀착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성백상 관저2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생긴 돌봄 공백을 이번 ‘희망나눔일촌’ 결연을 통해 보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저2동에서는 이번 결연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단의 활동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신고된 위기가정은 사회복지담당자의 실태조사 및 상담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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