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2동 인구친화 특색사업으로 육아친화 분위기 확산
관내 아동들에게 방수 네임 스티커 및 미아방지 팔찌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5 12:28: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네임 스티커 및 미아방지 팔찌를 관내 아동 179명에게 전달했다.

아동들의 이름이 인쇄된 ‘네임 스티커’는 다양한 크기와 방수기능으로 실용성을 높일 수 있게 주문 제작하였고, ‘미아방지 팔찌’는 NFC 태그가 탑재되어 별도의 앱없이 스마트폰으로 부모가 저장한 유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육서비스 신청 차 방문한 부모들의 신청을 받아 우선 제공하였고, 관내 어린이집의 협조를 통해 재원 아동들에게도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안규만 도마2동장은 “출산율 감소가 미래 활동인구 감소와 함께 심각한 사회적 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동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추진으로 육아 친화적인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