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동행 마니토 사업 추진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5 12:30: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형식)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꿈나무 프로젝트 ‘튼튼 새싹, 행복동행 나의 마니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니토 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20명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잦아진 온라인 원격수업이나 인터넷 강의 등에 활용토록 하였다.

신형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지쳤을 청소년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김기연 둔산3동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지사협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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