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미래사회’ 특강 개최
기술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주목하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6 10:32: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노은도서관에서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아는 만큼 보이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4차시에 걸쳐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정한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와 ▲12월 1일 ‘반도체 & 플랫폼, 미래를 선도할 기업과 투자 방향’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2월 3일 ‘블록체인 & 가상화폐, 新이코노미 시대가 온다!’ ▲12월 8일 ‘BTS & K-POP으로 알아보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 ▲12월 10일 ‘미래사회를 살아 갈 내 아이 교육과 진로’ 라는 4가지 주제로 미래를 바꿀 핵심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변화를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미래를 앞당겼다고 할 만큼 일상생활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하여 구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는 유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월 16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http://lib.yuseong.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노은도서관(042-611-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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