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용운국제수영장 오는 29일 재개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2 14:14: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용운국제수영장이 ‘2021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제 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마치고 29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12월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따라 자유수영, 헬스, 스킨스쿠버, 하이다이빙, 요가, 필라테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밀집도 완화로 인해 자유수영, 헬스종목의 등록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다만 용운국제수영장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적용 시설’이기 때문에 모든 이용자는 접종완료 증명서나 PCR 음성 확인서(48시간 이내)가 있어야 한다.

인터넷 접수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접수는 11월 29일 오전 06시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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